'경관디자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공직자와 경관업무 관계자,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관디자인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한 교육을 했다. 시에 따르면 110만 인구의 대도시에 걸맞은 도시경관을 형성하고 시의 미래 경관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윤명한 건국대 디자인학부 교수는 ‘경관디자인 도시의 미래를 제시한다’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경관디자인의 개념은 물론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경관디자인과 삶의 질 등 경관디...
▲삼척시 대학로 지중화 사업 현장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지난 8일 ‘성내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구역’에서 지중화 사업을 착공해 대학로 상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지하굴착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에 따르면 “관동 제1루 읍성도시로의 시간여행” 테마로 추진 중인 「성내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사업인 「대학로구간 3개 관로와 3개 공중선 지중화공사」는 구)산업은행에서 삼척의료원까지 길이 680m 구간에서 9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5일 시청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도시, 경관디자인 분야의 저명한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사람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디자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사)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과 함께 하는 이번 포럼에선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한 도시디자인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패널토론을 통해 도시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도시디자인 정책 전반을 다루게 된다. ‘아파트 공화국’의 저자인 발레리 줄레조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교수는 이날 오후 1시 개회 ...
▲ 인공·자연 환경이 조화로운 부산 청사포, 대통령상 수상 [광교저널]부산에 있는 어촌, 청사포가 올해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으로 뽑혀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청사포 마을 내에 있는 인공 시설물과 자연 경관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오는 12일 서울에서 열릴‘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이하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국토경관디자인대전은 창의...
▲ 2016년 10월에 개최된 장성가을노란꽃잔치가 열린 황룡강 전경 [광교저널]장성군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경관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은 국토교통부과 국토연구원,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 국토경관과 밀접한 6개 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권위 있...